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힘 스털링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자메이카계이며, 자메이카 [[킹스턴]]에서 출생한 후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스털링이 2살 때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스털링이 5살이 되는 해 어머니와 함께 [[런던]]으로 이주하였다. 어머니는 자메이카의 육상 국가대표 선수였으며, 특유의 드리블 동작은 어머니로부터 기인한 것이다. * 스털링이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이적할 당시에 만든 잡음과 이적 후에도 지속적으로 리버풀에 드러내고 있는 적대감 때문에 리버풀 팬들에게는 평생 미움받을 선수이다. 그래서 안필드에서의 경기에 출전하면 공을 잡을 때마다 거센 야유를 받고 그 때문에 유독 리버풀에게, 특히 안필드에서 상당히 약하다. 19-20 시즌 중반에 인터뷰에서 "내 말을 왜곡해서 전하지 말아 달라. 리버풀은 언제나 내 맘 속에 있다"라는 말을 했으나 아무도 안 믿는다. 이것의 연장선으로 19-20 시즌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국가대표 동료인 [[조 고메즈]]와 한 번 충돌하더니 결국 소집 훈련에서 말썽을 일으켜 몬테네그로 전에서 명단제외 되었다. 유력 기자들의 연속된 보도에 따르면 스털링이 먼저 고메즈에게 시비를 걸었으나 고메즈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결국 [[https://www.dailymail.co.uk/sport/football/article-7676235/Gomez-sports-scratch-underneath-right-eye-scars-bust-Sterling.html|국대 식당에서 고메즈의 목을 잡고 '''눈에 상처까지 냈다'''고 한다.]] 이 사실을 안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기강유지를 위해 그를 명단에서 제외시켰다.[* 아예 귀가조치를 시키려던 사우스게이트를 고메즈가 설득하여 몬테네그로 전에서만 빠지게 되었다.] 리그 경기가 끝나고 사이좋게 악수까지 한 상황에서 왜 앙금이 남아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훨씬 선배인 스털링이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. 양 선수 모두와 친분이 있는 [[조던 헨더슨]]은 원래는 나중에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소식을 듣고 예정보다 빨리 복귀하여 두 명을 화해시켰다고 한다. [[https://www.telegraph.co.uk/football/2019/11/11/raheem-sterling-dropped-montenegro-match-confronting-liverpools/amp/?__twitter_impression=true|#]] 그런데 이후 몬테네그로 전에서 잉글랜드 팬들이 오히려 고메즈에게 야유를 해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. * 맨시티에서 첼시로 이적 작업이 진행중일 때에는 잡음을 만들지 않고 비교적 깔끔하게 진행하였으나 첼시 이적 후에 본인의 맨시티 시절 7번 유니폼에 싸인을 거부하면서 어린 팬에게 신경질을 내 논란이 되었다. 엄연히 리그 내 경쟁팀이자 2021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아픔을 안겨준 첼시로 이적한 것에 대한 맨시티 팬덤의 불만이 이 사건을 계기로 폭발했다.[* 사실 본인 스스로가 맨시티에 대한 애정 그리고 레전드라는 자각이 있었다면 경쟁팀인 첼시로 이적을 안하는게 정상이다. 한 구단의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이 같은 리그 경쟁팀으로 이적을 거부하고 해외로 이적하는 것은 은퇴 후에 구단 레전드로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.] 거기에다가 이적 이유에 대한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상당수 맨시티 팬들의 비웃음도 사게 되었다. 스털링이 밝힌 가장 큰 이적 이유는 출전 시간이 맨시티 말년 시절 점점 줄어들었는데 본인이 느끼기에 그것이 공정하지 못했고 화가 났다는 것이다.[* 하지만 시티팬들 (그리고 펩 감독)이 보기에 스털링이 20-21 시즌 이후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주전자리를 뺏긴 이유는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가 토너먼트에서 스털링보다 더 잘했기 때문이다. 선발 탈락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 동료들인 포든과 마레즈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. 더군다나 펩은 오히려 큰 경기에서 스털링을 과하게 신뢰하면서 양아버지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이었다. 참고로 귄도안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폭망한 2021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스털링은 선발선수로 뛰었다.][* 그리고 공교롭게도 스털링이 이적한 바로 그 시즌에 맨시티는 트레블을 달성했다.] * 본인의 구설수와는 별개로, 한때 언론사들에게서 과하게 노골적으로 공격을 받는 선수였다. 스털링이 비싼 음식을 사먹거나 비싼 물건(차 등등)을 사면 그것대로 욕을 먹고, 스털링이 저렴한 서민 음식을 사 먹으면 그것대로 타블로이드 지에 가십거리로 등장한다. 물론 여자친구 이외의 다른 여성과의 스캔들도 타블로이드 지에 등장했다. 하지만 스털링은 불륜설은 견딜 수 없었는지 이례적으로 허위사실임을 밝히며 고소할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.[* 휴식기간에 고향에 내려가 친구와 찍힌 사진을 마치 불륜을 한 식으로 보도한 것이다.] 이런 악의적인 보도는 스카이스포츠와 같은 매체에서도 마찬가지로,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'오랫동안 고통받고 있는 여자친구'라 칭하거나, 아무 관련없는 하부리그 선수의 마약 스캔들에 스털링의 사진을 붙여 보도하거나, 아무 이유없이 'footie idiot', 즉 바보라며 욕을 하고, 역시 아무 관련 없는 찌르기 살인사건을 '스털링의 총 문신이 논란이 되고 이틀 뒤 벌어지다'라는 식으로 보도하는 등 점입가경이다. 이 지경이니 스털링을 향한 더 선 등의 타블로이드지의 흔들기의 저변에는 [[인종차별]]이 있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이다. 2018년 5월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발목에 권총 모양 타투를 했음이 알려지자 총기 범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그런 문신이나 하냐는 비판을 들었는데, 이 문신은 애초에 비판이 뜨기 한참 전인 2017년 10월에 한 문신이고 스털링은 자신의 인스타에 아버지가 총에 맞고 죽은 총기사건에 피해자고 자신이 오른발로 총알 같은 슛을 쏜다는 의미의 문신이다. 라고 설명했다. 즉 비판 자체가 지나친 트집이었고, 이에 대해서는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었는지 [[게리 리네커]] 등의 수많은 축구인들이 한 목소리로 스털링을 옹호하고 나섰을 정도였으며 최근에는 인종차별에 맞서는 이미지로 평이 나아졌으며, 본인도 축구 외적으로는 크게 구설수가 없기에 동정론도 강하다. * 드리블할 때의 폼이 굉장히 특이한 편이다. 대충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급똥을 참는 것마냥 앞발로 엉거주춤하게 뛰고 손목은 뒤로 꺾는다. 보고 있자니 대충 오리가 뛰는 느낌이다. [[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]]에서 장지현 위원이 한동안 이를 흉내내며 몸개그로 잘써먹기도 했다. 그 외에 유명한 것으론 뜬금없이 당시 [[첼시 FC]] 소속이었던 [[에덴 아자르]]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AN9Bi1vBH0|훈련 중에 따라했던 영상]]이 있다. 세레머니 역시 특이한데, 관중석으로 달려가며 한 손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다. 같은 팀 소속 선수인 [[카일 워커]]가 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. 그는 스털링의 드리블 폼은 끔찍하지만 정말 빠르다고 얘기하며 몸소 스털링이 어떻게 드리블하는지 보여주었다. [[https://twitter.com/SkySportsPL/status/1246424791499841536?s=19]|#]] 본인피셜 나중에 엄마가 뛰는 걸 보고 엄마한테서 물려받은 폼인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. * 보기와 다르게 피지컬적으로 매우 강인하다. 스티븐 제라드의 자서전에 따르면, 그는 팀 훈련 중 가장 많은 파워를 뿜어내고 심지어 마틴 스크르텔 같이 190cm가 넘는 수비수들이 몸으로 밀어도 전혀 밀리지 않았고 오히려 밀어낸 뒤 드리블했다고 한다. * 팀 동료들에게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fXF1CbjMbA|스털링의 트롤링 모음]] * 스털링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선수 본인의 자신감 정도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나는 편이다. 본인의 플레이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 찬 경우 상대 수비수들에게 악몽을 선사하곤 하지만 반대로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 경우 상기한 단점들 대부분이 나타난다. 페예그리니 감독 시절 15-16 시즌 말에는 본인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, 감독이 원하는 스털링의 플레이는 매우 제약되어 있었으며, 연속된 선발 제외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하락되어 있었다고 한다.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으니 플레이를 잘 못하고, 감독은 경기력이 안좋으니 선발로 쓸 수가 없는 악순환이었다. 펩 과르디올라가 스털링에게 자유로운 롤을 부여하고 자신감을 많이 회복시켜 주었다고 스털링이 밝혔다. 그러나 19-20 챔피언스리그 8강 리옹전 전설의 [[장지현|'아이고! 이게 뭔가요?!']] 빅찬스미스 이후로 스털링의 자신감은 크게 하락하고 말았고, 20-21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펩의 믿음을 저버리고 21-22 시즌에는 출장 시간마저 줄어들다가, 결국 17-18시즌의 폼은 영영 회복하지 못하면서 첼시로 이적했다. * 2021년 6월,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과 어려운 아이들을 도운 공로로 [[대영제국 훈장]] 5등급(MBE)에 서훈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. * 검정색 벤츠 [[지바겐]]을 출퇴근용 으로 타고 다닌다. * 오리궁둥이의 소유자다. 위에 언급한 뛰는 자세 때문에 뛸 때마다 더 부각된다. 실룩실룩거리는 엉덩이를 보면 상당히 귀엽고 웃기다. * [[카타르 월드컵]] 때 [[세네갈]]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카타르를 떠나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. 영국 [[BBC]]는 같은 날 "무장 [[강도]]들이 스털링의 가족이 있는 집에 침입했다. 스털링은 아이들의 안녕을 염려해 귀국했다."이라고 설명했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884723|국내 기사]] * 어린 시절, 가장 좋아하던 팀은 [[리버풀 FC|그가]] [[맨체스터 시티 FC|뛰었던]] [[첼시 FC|팀들의]] 수많은 우승을 빼앗아 갔던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|라이벌 팀]]이었다고 한다. * 2023년 5월 21일 [[아스널 FC]]가 [[노팅엄 포레스트]]에게 지면서 [[맨체스터 시티 FC]]가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. 공교롭게도 다음 리그 경기 상대가 첼시이기에, 졸지에 새 팀은 폭망하는 와중에 친정팀에게 [[가드 오브 아너]]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. 그것만 해도 서러운데 몇 주 후에는 맨시티가 트레블을 완성하며 한 시즌 차이로 이 모든 영광을 놓치게 되었다. 그 뿐만 아니라 그 시즌 첼시의 성적마저 [[첼시 FC/2022-23 시즌|완전히 나락을 가 버렸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